한국생산성본부 및 ASEIC 대표단 코참연합회 방문 – 진출 우리기업을 위한 탄소중립 컨설팅 지원 강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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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9월 26일, 한국생산성본부(KPC)와 ASEM 중소기업 친환경 혁신센터(ASEIC) 대표단이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(KOCHAM, 회장 최분도)를 방문해, 베트남 내 중소기업들의 친환경 경영 및 지속 가능성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
이석태 ASEIC 사무총장은 ASEIC의 친환경 경영 컨설팅 역할을 설명하며, “코참의 홍보 지원 덕분에 2024년 ASEM 역내 중소기업 탄소중립 진단 컨설팅에 베트남 내 2개 기업이 선정되었습니다. 이는 중소기업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.”라고 말했습니다. 그는 이어 “내년에는 10~15개의 기업을 추가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, 베트남 진출 우리 기업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.”라고 전했습니다.
코참연합회 최분도 회장은 “베트남에 진출한 약 9,000개의 한국 기업 중 모기업이 없는 자생기업에 대한 지원이 필요합니다. 특히 베트남 정부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이러한 기업들에 대한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이 요구됩니다.”라고 강조했습니다.
이번 회의에는 코참연합회 최분도 회장, 김현정 사무국장, 한국생산성본부(KPC) 정승환 센터장, ASEIC 이석태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.
코참은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 관계를 통해 베트남 내 우리 기업들의 친환경 경영과 지속 가능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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