• 목록

지난 9월 15일 호치민시 3군 컨벤션센터에서 호치민시 이코노믹 포럼(HEF) 2023의 개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. 레 민 카이 부총리, 판 반 마이 호치민시인민위원장을 비롯 임상준 대한민국 환경부 차관 등 세계 각국의 정치인 및 환경전문가 15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, 코참연합회를 대표하여 신수철 부회장(한세실업 베트남법인 총괄이사)이 참석하였습니다.

이 자리에서 레 민 카이 부총리는 국가 GDP의 20%, 예산 수입의 25%이상을 기여하며, 전국 전체 기업수의 약 30%이상을 차지하는 호치민시의 인구규모와 경제적 역동성을 고려할 때 녹색 경제 프로젝트를 실행하기에 가장 좋은 지역임을 강조하였습니다.